지식경제부 주최 'WORD CLASS 300'프로젝트 지원대상 기업 선정
  • 혼화제
  • 급결제
  • 바닥재
  • 분쇄조제
  • 제품 주문 카카오톡
SILKRAOD 뉴스
제4회 해외문화탐방 개최 SILKROAD|2016/03/03


실크로드가 2 15~19, 2 22~26 2차례에 걸쳐 제4회 해외문화탐방을 개최했다. 3 5일의 일정으로 베트남에서 진행된 이번 해외문화탐방은 그 동안 실크로드에 아낌없는 성원과 신뢰를 보내준 고객들과 실크로드 임직원 등 총 100명을 초청해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문화탐방단의 첫 번째 일정은 하노이에서 시작됐다. 1945년 호치민 주석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바딘 광장부터 그의 사진과 유품들이 전시된 호치민 박물관, 생전의 흔적이 남아 있는 생가에 이르기까지 호치민이라는 인물을 따라가며 베트남의 근대사를 만나봤다. 이어 스트리트 카를 타고 설탕, 커피, 가죽, 비단 등 36가지의 물품을 판매한다는 ‘36거리와 거북이 전설로 유명한 호안끼엠 호수를 둘러봤다.

 

 

다음날에는 실크로드의 해외 법인인 실크로드하노이를 방문했다. 실크로드는 글로벌 첨단 건설 소재 기업을 지향한 이후 해외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2008년 이곳을 설립했다. 실크로드하노이 방문 후 하롱베이로 이동한 문화탐방단은 1천 년의 역사를 가진 베트남 고유의 전통 문화인 전통수상인형극을 관람했다. 베트남에 전해져 내려오는 고대 설화, 농민의 일상 등을 섬세하게 묘사한 인형극에 수많은 관객들이 매료됐다.

 

 

마지막 날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3대 자연유산으로 꼽히는 하롱베이를 찾았다. 신이 내린 절경이라 일컬어지는 하롱베이에서는 바람과 파도에 풍화돼 만들어진 기이한 석회동굴과 기암괴석과 함께 코끼리 섬, 키스 섬 등 모양과 크기가 다양한 3,000여 개의 섬을 감상할 수 있었다. 고객들과 실크로드 임직원들은 자연이 빚어낸 천혜의 절경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서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다.

 

한편 실크로드는 인류가 이룩한 문화유산의 위대함을 느끼고, 타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보다 많은 이들이 세계적으로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해외문화탐방 행사를 마련해 오고 있다.

 

목록
FACEBOOK Twitter send 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