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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ROAD가 12월 27일(목) 본사 12층의 THE MOST에서 ‘2018년 SILKROAD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SILKROAD 소속
선수인 조명우, 김민아 선수에 대한 인센티브 증정식이 진행됐다. 조명우, 김민아 선수는 올해 SILKROAD와 임직원들을 만나게 돼서 반갑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SILKROAD의 이름을 널리 알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부 행사는 초청 공연 및 슈퍼스타S 오디션으로 진행됐다. 초청 공연은 테너 박종현과 소프라노 원나영의
성악 공연으로 꾸며졌다. 두 성악가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제7회 슈퍼스타S 오디션에서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6개의 팀이 그간 열심히 준비했던 무대를 선보였다. 아름다운 선율의 기타 연주를 선보인 첫 번째 팀을 시작으로 두 번째 팀은 송년의 밤과 어울렸던 <아름다운 밤>과 <붉은
노을>을 리믹스한 노래와 댄스 무대를, 세 번째 팀은
조명이 달린 옷을 입고 <가즈아>와 <둥지>에 맞춰 재밌는 댄스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어 네 번째는 올해 SILKROAD의 행사 사진을 담은 감동적인
영상과 함께 <셀럽이 되고 싶어>에 맞춰 귀여운
댄스를, 다섯 번째 팀은 <어젯밤 이야기>와 어울리는 복고 춤을 선보였다. 그리고 마지막 팀은 <난 알아요>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로 호응을 유도했다.
뜨거웠던 열기의 슈퍼스타S 오디션 결과 본사 여직원들로 구성된
네 번째 팀(경영지원팀 김건이 주임, 대외협력팀 이수현 사원, 기획팀 김진아 사원, 해외영업팀 신은정 사원)이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또한 신나는 노래와 춤을 보여준 기술연구소
연구1팀 박기철 주임, EPD팀 강석인 주임, CA팀 안종호 주임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1등에게는 1,000만 원 상당의 실크로드 탐방 여행 및 유급 휴가의 기회가, 2등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본선에 진출한 나머지 팀에게도 각각 50만 원씩의 참가상이 전달된다.
SILKROAD 임직원들은 2018년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다가오는 2019년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