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시앤티가 10월 8일(목)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꿈나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3억원을 우인장학재단에 후원했다.

실크로드시앤티는 2018년부터 우인장학재단에 정기적으로 장학기금을 후원 해 왔다. 이를 통해 우인장학재단은 현재 32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뿐만 아니라 개인별 학습 지원비도 지원하며, 꿈나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있다.

실크로드시앤티 차철용 사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회사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언택트 마케팅 및 해외 출장비 절감, 임원 임금 동결 등을 통해 꿈나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학생들이 개인의 발전을 통하여 국가와 사회, 나아가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