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시앤티가 <2020 올해의 일자리대상> 인재양성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20 올해의 일자리 대상>은 사회전반의 경제회복과 선도적 기업‧기관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에도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과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기여한 기관, 기업의 모범사례를 선정하는 상이다.

실크로드시앤티는 1983년 창립 이후 ‘개인의 발전을 통하여 기업, 국가와 사회, 나아가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함’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인재 육성 및 연구개발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신입사원 입문 교육, 현장 직무 교육, 직급별 워크숍, 직무별 사외 위탁 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교육을 비대면(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해 전 임직원들에게 한층 다양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ILKROAD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꿈나무 청소년을 위한 국내외 자선 콘서트 개최 및 장학금 후원, 우인장학재단 후원 협약 등을 통해 현재까지 총 783명의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흥연구소 준공과 함께 연구원들에게 스마트하고 쾌적한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추가 영입하는 등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2011년 지식경제부 ‘WORLD CLASS 300 기업’, 2016년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 강소기업’, 2018년 대한상공회의소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실크로드시앤티는 2019년 한국무역협회 ‘5,000만 불 수출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 기사 링크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ecial/future100/fu_general/2020/12/14/24DL6X36DRB5DH5ENNVL3JT7VY/

e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01209103212600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