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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실크로드하노이]
콘크리트 혼화제 1위 기업인 실크로드하노이가 11월 18일(토)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2023 콘크리트 혼화제 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를 비롯해 건설재료연구소(VIBM), 하노이 건설 대학교 등 건설 전문가, 건설사, 레미콘사, 시멘트사, 프리캐스트사 등 업계 관계자 4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방문한 실크로드그룹의 박혁호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SILKROAD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오늘날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건 고객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술 세미나의 1부에는 SILKROAD의 초고성능 혼화제 ‘UHP’ 기술과 SILKROAD HANOI JSC에서 신규 론칭하는 건설 자재 시리즈, 그리고 레미콘 원가 절감 방안에 대한 외부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SILKROAD의 연구개발을 통한 선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베트남 콘크리트 산업에서 결합재(플라이애시/고로 슬래그)를 사용할 때의 장단점과 시멘트 사용량 절감을 통한 원가 절감 방안 등에 대해 제공해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부 런치 쇼에서는 Funky Band의 어쿠스틱 무대와 댄스 그룹 Swing의 K-POP 댄스 퍼포먼스에 이어 베트남 최정상 가수인 LE QUYEN의 축하 공연으로 더욱 호평을 받았다. LE QUYEN은 히트곡을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SILKROAD가 베트남에서 개최한 10번째 기술 세미나다. 2013년 첫 세미나를 개최한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했으나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었다. 올해 코로나 엔데믹 전환으로 7월 껀터, 9월 다낭에서 기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SILKROAD는 앞으로도 베트남 다양한 지역에서 콘크리트 혼화제 기술 세미나를 개최, 최신 건설 기술과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기술 세미나에 고객 등 건설십압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